시리얼(cereal)

​아침식사는 영어로 ‘breakfast’

그 의미는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사이의 공복(fast)을 깨트린다(break)는 의미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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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곡물을 뜻하는 영단어의 어원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곡식의 신 케레스(Ceres)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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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은 조리되거나 가공된 곡류에, 우유 등의 단백질음료를 첨가하여 먹는 식사의 일종인데

따뜻하게 먹는 시리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곡물죽과 유사 음식이 그것인데 오트밀이 warm cereal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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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리얼은 켈로그 형제가 우연히 발명한 환자식이었으나, 신경쇠약과 우울증으로 켈로그의 요양소에 입원해 있던 C. W. 포스트는 요양소에서 아침식사로 제공된 콘플레이크를 먹고 아이디어를 얻어 요양소를 나와서 포스트라는 회사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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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켈로그사를 세워 추격에 나선 켈로그 형제에게 1929년 대공황은 대반전의 기회를 만들어주었고은행과 기업이 도산하면서 대량 실업이 난무하던 그때, 켈로그는 도리어 마케팅 비용을 전보다 2배가량 늘려 극빈자들에게 시리얼을 무료로 배급, 일자리 나눔 등을 시행해 결국 포스트를 밀어내고 업계 1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들에게 대공황은 ‘위기’가 아니라 ‘역전의 타이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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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사가 시리얼을 출시하여 성공한 것을 본 켈로그 형제는 1906년, 본격적으로 곡물류 가공식품

제조업체인 켈로그사를 세우고 콘플레이크를 Granose Flakes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