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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의 씁쓸함을 언론기사를 통해 다시금 느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자는 무인화에 대해 너무 민감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있는데, 과연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디스토피아'의 모습이 절대로 현실화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대부분 무인기로 음식을 주문하도록 대체되었고,

전문가의 영역으로 불리던 의료, 법률분야마저 인공지능(AI)의 역습에 대비해야 하는 실정이

되었다고 보입니다.

 

보이는 현실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와 인류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31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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