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삼거(四不三拒)
조선 영조 때 호조 서리를 지내며 '전설의 아전’이라고도 불리던 김수팽은 청렴하고 강직해 숱한 일화를 남겼습니다. 그에 얽힌 네 가지의 일화를 통해 각각의 교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일화로 호조판서가 바둑을 두느라고 공문서 결재를 미루자 김수팽이 대청에 올라가 바둑판을 확 쓸어버리고는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으나 결재부터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말에 호조판서는 죄를 묻지 않고 결재를 해줬다고 합니다. 또 어느 날은 김수팽이 숙직하던 날, 대전 내관이 왕명이라며 10만 금을 요청했습니다. 왕명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간을 끌다가 날이 밝고서야 돈을 내주었는데 야간에는 호조의 돈을 출납하는 것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일화로는 그가 아우의 집에 들렀는데..
마음의양식
2022. 10. 6. 06:45
(행안부)유형별 민원분류기준표(2020년 10월)
행정안전부에서 규정한 유형별 민원분류기준표 입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사업무/민원갈등조정
2020. 11. 11. 09:25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네트워크
- 행정법률
- 교훈
- 개인정보보호
- 행정사
- 지자체
- 코로나19
- 정보통신
- 입법예고
- 중소기업
- 4차산업
- 개정안
- 플랫폼
- 디지털전환
- 가이드라인
- 과학기술
- 시행령
- 정보보호
- 정부지원
- 인공지능
- 메타버스
- 공공기관
- 행정안전부
- 좋은글
- 빅데이터
- 인허가
- 감동글
- 마음의양식
- 개인정보
- 정부정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