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체든지 소위 ‘트러블 메이커’(문제를 일으키는 사람)가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맡은 일에는 충성하지 않고 남의 흠이나 실수만 찾는다는 것입니다. 결혼상담 전문가인 캐서린 존슨은 결혼상담 파탄의 시작이 ‘상대방 흠 들추기’에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든지 아내든지 상대방 흠을 들추기 시작하면 그 부부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존슨은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선생이나 코치가 아니라, 친구나 응원자가 돼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한 자가 남을 비난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불평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그가 속한 가정이나 단체가 피곤해지고 시끄러워지고, 또 그런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사람이 동조하기 마련입니다. 영어 속담에 ‘엉덩이에 종기가 난 사람은 어떤 ..
미국의 존슨 대통령은 사람을 채용할 때 남다른 기준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너무 빨리 출세한 사람과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채용을 꺼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쉽게 출세한 사람은 독선적이기 쉬우며,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실패와 시련 그리고 고난은 바람과 같습니다. 바람은 배를 전복시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배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난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고난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게 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오늘의 고난은 오히려 내일의 감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인생의 날카로운 가시에 통증을 느끼지만 그것으로 인해 잠든 영혼이 눈을 뜨기도 합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미국의 제36대 대통령인 존슨 대통령은 사람을 채용할 때 분명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빠르게 출세한 사람과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채용을 꺼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빠르게 출세한 사람은 독선적이기 쉬우며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 가운데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 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 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에 있어 극복할 수 있는 적당한 시련과 실패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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