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버킷 리스트는 큰 감동을 주며 세계적으로 흥행했습니다. '버킷 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소원을 적은 리스트로 이 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가는 두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이 한 병실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괴팍한 성격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였지만 주변에 친한 사람이 없는 외로운 부자였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하지만, 가정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정비사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죽기 전에 무슨 일을 할까 하다가 꼭 하고 싶은 일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함께 그 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작성한 리스트에서 소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그들은 그 리스트에 줄을 그어갔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외로운 ..
펩소던트 컴퍼니의 찰스 럭맨 회장은 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시작해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찰스 회장은 사람들이 자수성가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을 때마다 2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첫째,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 둘째, 하루의 할 일을 적는 것 찰스 회장은 정확히 이 일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가장 어려웠던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많은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침에 적어 놓은 목록대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을 몰라 실패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하는 것의 문제입니다.
"돈을 귀히 여기는 자는 재물을 가지나 사람을 귀히 여기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State of Ohio)에 거대한 농장을 가지고 있는 농장 주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그 넓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많은 일꾼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하루는 멀쑥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 와 먹여주고 재워만 주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해서 일꾼으로 채용하였습니다. 농장 주인은 지미라는 이 청년에게 허름한 창고의 구석진 방을 쓰도록 했습니다. 오갈데 없는 신세에 거처와 일 자리를 준 주인이 너무 고마워 그는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매사에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 지미를 보고 주인의 외동 딸은 마음을 사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하루 일이 끝나면 둘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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