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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전문 온누리정보통신행정사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그 이면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기사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066608


악의적인 목적의 해커가 도시의 주요전산망을 마비시키고, 몸값을 요구하면서 협박하는 것이 과거에
개봉한 '다이하드 4.0'에서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
디스토피아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건이 한국에서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국토면적이 작고, 고속도로와 같은 정보통신 인프라가 잘 발달해 있으며, 무엇보다 정부업무의
대부분이 전산화 되어있어 해커가 마음만 먹는다면 국가전체를 마비시키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은 상황
 연출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고,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또한 여러차례 사이버테러나 랜섬웨어 관련 수차례 침해사고를 경험한 바 평소에 사이버 테러에
대해 정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과 대비가 있어야 하겠으며, 이러한 대비를 통해 언론기사에서 
벌어졌던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러한 노력과 대비에 있어 관리적 조치분야에
있어 실무경험과 법령지식을 겸비한 행정사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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