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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행정사업을 시작했을 때 기술관련 창업 3년차인 친구를 통해 정부지원사업의 '민낯'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창업자를 위한 정부자금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원이 아닌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먹고사는 '브로커'들에게 흘러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온갖 명목의 컨설팅 비용을 가져가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언론기사에 나오는 협동조합마저 목적과 내용이 변질이 된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본래의 목적을 상실한 조직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자명한 진리를 깨닫고, 좋은 취지로 만들었던

협동조합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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