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양식
덕담(德談)
터프가이원
2023. 1.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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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전 '나무위키'에는 덕담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남이 잘되기를 기원하며 서로 나누는 좋은 말,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는 말이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서로 잘되기를 바라며 좋은 말을 해줍니다.
이 덕담은 무슨 큰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니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래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공장에서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며 일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생활 중에 기우 첫 레슨을 받았을 때, 교사는 소년에게
이렇게 혹평웠습니다.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아."
그 소년은 큰 좌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품에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실망하지 마라. 네가 훌륭한 성악가가 되도록 이 엄마는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고 너를 돕겠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면서
열심히 노래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적인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였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덕담을 나누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그 한 마디 덕담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최경식(대구수성교회 담임목사) 칼럼 중